세븐드리머즈 샤프트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57년 설립 되었습니다.

원래 인공위성과 로켓, 비행기 등의 제작에 필요한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산업 및 우주 항공 분야와 복합 재료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회사의 슬로건으로는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세븐드리머스 샤프트와 일반 샤프트의 차이  

1) 일반적인 샤프트 공정의 경우

     금속 멘드릴(금속 막대기)에 탄소섬유의 카본시트를 말아서

수축 테이프(약 1~3기압)으로 고정 시킨 후 압력을 가하여 단단하게 경화 시킵니다.

      수축테이프의 경우 카본 시트에 가하는 압력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수축테이프를 제거하게 되면 샤프트 겉면에 수축테이프의 자국이 남게 되며,

      이러한 자국을 없애기 위해 연마공정을 하게 됩니다.

      연마공정시 샤프트의 굵기가 일정하지 않게 됩니다.

      두껍게 되면 단단하게 되고 얇으면 약해지게 되는데 샤프트의 탄성과 강성을

 동일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연마공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연마공정을 하고 흠집 및 디자인을 씌우기 위한 도장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로인해 샤프트의 부위별 탄성과 강성의 편차가 발생되며

카본섬유의 최대 효과가 나타나지 못하게 되어 손실을 보게 됩니다. 

2) 세븐드리머스 샤프트 공정의 경우

       탄소섬유의 카본시트를 멘드렐(금속 막대기)에 마는 것은 동일하나

겉면에 일반 샤프트와는 다른 고온에 팽창되지 않는 니켈 합금과 알루미늄합금 소재의 특수한 몰트를 사용하여 제작합니다.

      그로 인하여 샤프트의 변형이 없이 깔끔하면서 정밀한 카본 섬유의 성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작업 공정으로는 일반 열 가열처리가 아닌, 인공위성(우주산업)제품을 견고하며

가볍게 만드는 오토크래브(Auto Clave)라는 기계에서 6~10기압으로 샤프트를 압축시킨 후  

      또 한번의 249도의 열처리로 샤프트를 만들게 됩니다.

      압축을 하게 됨으로서 원단의 고유 장점들을 손실 없이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으며,

      촘촘하게 엮인 카본섬유의 느낌을 그대로 샤프트 모양에서 보여지듯이 자신감으로 나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샤프트를 보게되면 탄소섬유 카본시트의 느낌과 샤프트 문양에서 본래의 시트 조직과 색상을 그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세븐드리머스 샤프트의 장점 

  현재 샤프트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타 브랜드의 기본 샤프트 공법과는 다른게 장점이며,

  샤프트의 원단 자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것이 가장 큰 기술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븐드리머스 샤프트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경도의 일관성"입니다.

  일반적인 샤프트의 경우 약하면 약하고 강하면 강한 샤프트로 비유하자면,

  세븐드리머스 샤프트는 휘어짐의 일관성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다운스윙 시 일관된 샤프트의 휘어짐을 정밀하게 체크하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무게와 경도의 관계"에서 벗어나 쉽고 편하게 치기 위한 샤프트를 제작합니다. 

세븐 드리머즈의 독자적인 진공 제조 기술

자신의 오토 클레이브 공정과 최고의 장인에 의한 FRP(섬유 강화 플라스틱) 정밀 성형 기술은 고정밀도 ·고품질의 샤프트를 실현했습니다.

1. 오토크래브(가압처리기)

   6 ~ 10 기압의 압력으로 압축시켜 수지층을 강력하게 결합

2. 오븐경화

   296도로 가열하여 한번 더 수축 (견고한 샤프트 층 결합)

3. 샤프트 결

   카본 섬유가 탄탄하고 견고하게 결합되어 있어 고밀도 카본섬유(극대화 된 고탄성)의 피드백 극대화 

연삭 도장이 필요없는 이유!

카본 샤프트에 사용하는 CFRP(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에 열을 가하면 경화하는 성질이 있는데

카본 샤프트는 이 성질을 이용하여 제조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카본 샤프트는 심금(심봉)에 '프리프레그'라고 불리는 사본 시트를

감고 그 위에 열 수축 테이프를 감아 오븐에서 가역 경화시킵니다.

열 수축 테이프를 제거하면 샤프트에 요철이 있기 때문에 샤프트를 진원으로 하는 탄소 섬유를 분쇄하는 공정이 필요합니다.

그 결과, 강성과 강도가 저하되어 개체 차이가 쉬워집니다.

반면, 세븐 진공의 독특한 제법 전용 대형 압력 탱크를 이용해 6~10기압의 고압을 걸어 경화시켜 샤프트에 요철이 없습니다.

따라서 연삭 공정이나 도장을 필요로 하지 않고, 설계 의도대로의 성능을 제공하는 샤프트를 제조 할 수 있습니다.

'탄소의 성능을 극대화 함'이야 말로 우주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이며, 자체 품질입니다.

“7기압 고반발 로켓 샤프트”로 탁월한 비거리 실현 

7기압 고반발 로켓 샤프트는 기존 샤프트 제작방식과 달리 탄소섬유를 금형에 말아 붙인 다음

압축 테이프를 감지 않고 고압탱크인 오토크래브에 넣어 진공 상태에서 만들어진다.

샤프트의 카본섬유 밀착도가 우수해 일반적인 샤프트보다 약 20~25% 정도 더 밀착된다.

그 결과 스윙 시 휘어지고 비틀어졌다가 되돌아오는 샤프트의 복원력이

우수한 고탄성 효과가 나와 추가적인 힘을 발휘하는 고반발 샤프트가 된다.

7기압 고반발 로켓 샤프트는 진공밀착 과정을 거친 후 별도의 연마공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연마가 필요 없기 때문에 탄소섬유의 조직이 살아있다. 

또 도장과 코팅도 필요 없기 때문에 탄소섬유의 모양이 전부 보이면서도 고밀도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탄소섬유가 100%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이기에 스윙 에너지가 손실 없이 바로 볼에 잘 전달돼 비거리를 향상 시킬 수 있다. 

SEVEN DREAMERS SHAFT

3D 측정

임팩트 직전 샤프트의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인 샷이 가능

SPECIFICATIONS